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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낭여행도시추천> 비용분석과 추천여행코스

by AnywhereEnglish 2025. 2. 12.

배낭여행 관련사진

미국은 광활한 대륙을 가진 나라로, 많은 도시들과 자연경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들도 많습니다. 그중 배낭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다양한 도시들도 있습니다.하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여행 예산과 이동경로, 안전 등을 고려하지 않으면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들거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미국의 수많은 도시들 중 안전하면서도 가성비가 좋은 미국 배낭여행 추천 도시 세 곳을 소개합니다.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배낭여행자들에게 적합한 곳을 선정했습니다, 배낭에 짐을 싸고 여권을 들고 평생 기억할 수 있는 알뜰하지만 알찬 미국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1. 시애틀 –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밸런스 좋은 배낭여행지

시애틀은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에 위치한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과 현대적인 도시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시에 맞게 대중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바다와 인접한 위치이기 때문에 몇 블록만 걸어가면 바닷가 마을 같은 자연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도시이지만 뉴욕스럽지 않고 약간은 시골스럽지만 사랑스러운 특유의 감성을 가진 매력적인 도시입니다.저렴한 호스텔과 다양한 무료 관광지가 많아 배낭여행자들에게 적합합니다.

비용 분석

  • 숙박: 호스텔 평균 $40~70 / 저가 호텔 $100~150
  • 식비: 평균 $10~20 (푸드트럭 및 로컬 레스토랑)
  • 교통비: 대중교통 1일권 $8.00 / 자전거 대여 가능
  • 관광지 입장료: 무료 명소 다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케리 파크 등)

추천 여행 코스

  •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공 시장 중 하나. 수산시장을 지나다 보면 생선을 던져 주고받는 어부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스페이스 니들 – 시애틀의 랜드마크, 우리나라의 롯데타워 같은 곳입니다. 전망대에서 도시 전체를 감상 가능합니다.
  • 가스 웍스 파크 – 시애틀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 케리 파크 – 무료 전망 포인트, 일몰이 특히 아름다움.
  • 스타벅스 1호점 - 오리지널 스타벅스의 로고와 1976년부터 이어진 매장을 그래로 유지한 곳으로 인증사진을 찍고 역사적인 곳에서 커피 한잔을 주문하세요. 오리지널 로고가 있는 머그컵이나 텀블러는 인기 있는 여행 선물입니다.

2. 오스틴 – 음악과 예술이 살아 있는 개성 있는 도시

오스틴은 텍사스주 중부에 있는 텍사스의 주도로, 생활비와 여행 비용이 미국 대도시 중 비교적 저렴하며, 텍사스 특유의 도시 분위기와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라이브 뮤직의 도시" 라고 불릴 만큼 음악과 예술이 풍부한 곳입니다.매년 열리는 수많은 음악페스티벌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출발한다면 다양한 경험을 발로 느낄 수 있습니다.

비용 분석

  • 숙박: 호스텔 평균 $30~60 / 저가 호텔 $80~120
  • 식비: 평균 $8~15 (푸드트럭 및 멕시칸 요리)
  • 교통비: 대중교통 1일권 $2.50 / 전동 스쿠터 대여 가능
  • 관광지 입장료: 대부분 무료 (그린벨트, 바튼 스프링스 풀 등)

추천 여행 코스

  • 사우스 콩그레스 애비뉴 – 중심가에서 중심부로 이어지는 중요한 거리로 다양한 거리 공연과 개성 있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 바튼 스프링스 풀 – 천연 온천 수영장, 저렴한 입장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Zilker Park & 그린벨트 – 하이킹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바틀 깃물러 시네마에서는 매주 무료영화를 상영합니다.
  • 6번가 라이브 뮤직 – 무료로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

3. 덴버 – 자연과 도시를 함께 즐기는 최고의 장소

덴버는 미국 콜로라도주의 주도로, 로키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록키산맥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덴버는 자연을 사랑하는 배낭여행자들에게 일 년 내내 최적의 장소이며, 도심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용 분석

  • 숙박: 호스텔 평균 $35~65 / 저가 호텔 $90~140
  • 식비: 평균 $10~18 (패스트푸드 및 로컬 레스토랑)
  • 교통비: 대중교통 1일권 $6.00 / 자전거 대여 가능
  • 관광지 입장료: 대부분 무료 (레드 락스 파크, 덴버 아트 디스트릭트 등)

추천 여행 코스

  • 레드 락스 파크 & 원형극장 – 무료입장 가능, 자연 속 공연장
  • 덴버 아트 디스트릭트 – 다양한 거리 예술과 갤러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곳
  • 로도 지구(Lodo District) – 덴버의 역사적인 중심지, 빈티지 카페와 바가 많음
  • 체리 크릭 트레일 – 하이킹과 자전거 타기에 좋은 코스
  • 리노 - 덴버 시내의 북쪽에 위치한 인기 있는 동네로 수제 맥주가 유명합니다.

결론

미국에는 배낭여행자들이 가성비 좋게 여행할 수 있는 도시들이 많지만, 시애틀, 오스틴, 덴버 이 세 곳은 특히 비용과 안전을 고려했을 때 최고의 선택입니다.

  • 시애틀은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오스틴은 예술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 가성비 좋은 식사와 저렴한 숙박시설이 많습니다.
  • 덴버는 자연 속에서 하이킹과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시 자체도 저렴한 편입니다.

각각의 도시마다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는 미국에서 가성비 좋고 안전한 배낭여행을 원한다면 이곳들을 추천합니다! 지금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