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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형마트>과자 음료 냉동식품 한국과 가격비교

by AnywhereEnglish 2025. 2. 13.

미국 마트 관련 사진

여행 중에는 이것저것 많은 쇼핑을 하게 되지만 그중 미국에 왔다면 대형마트 쇼핑을 빼먹지 마십시오. 미국 마트에서는 다양한 식료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친구나 가족을 위한 기념품이나 선물들도 이곳에서 구입한다면 여행경비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대용량 제품이 많아 가성비가 뛰어나며, 과자, 음료, 냉동식품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가격 차이가 큽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인 월마(Walmart), 타깃(Target), 코스트코(Costco, 한국 코스트코 멤버십이 있다면 미국에서도 사용 가능) 등에서 판매하는 주요 식품 가격을 분석하고, 한국과 비교하여 어떤 제품이 경제적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마트에서 인기 있는 과자 가격 분석

프링글스 (Pringles)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5.5oz(약 156g) 한 통 $2.50~$3.50
  • 한국 가격: 동일 제품 4,000원~5,000원
  • 가성비 평가: 미국이 훨씬 저렴하며, 3개 묶음 할인 행사 시 개당 $2 이하로도 구매 가능
  • 추천 팁 : 내가 알고 있는 맛이 가장 맛있을 수도 있지만, 프링글스는 미국대표 인기 과자인 만큼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한 맛을 찾았다면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리토스 (Doritos)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9.25oz(약 262g) 대형 봉지 $4~$5
  • 한국 가격: 140g 제품 3,000원~4,000원
  • 가성비 평가: 한국보다 두 배 이상 저렴하며, 대용량으로 구매할 경우 더욱 경제적
  • 추천 팁 : 대부분의 미국대형마트에 있는 도리토스는 대용량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여행 중에 다 못 먹고 떠 날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그렇다면 소형 지퍼백을 구매하여서 조금씩 소분하여 숙소에 두고 하루하루 꺼내 먹는 것을 어떨까요? 도리토스의 선택은 언제나 맛있습니다.멕스칸 스타일의 시즈닝이나 매운맛 도리토스도 있으니 기호에 맞게 경험해 보세요.

오레오 (Oreo)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14.3oz(약 405g) 한 팩 $3~$4
  • 한국 가격: 100g 한 팩 2,000원 이상
  • 가성비 평가: 미국에서 구입할 경우 양 대비 가격이 훨씬 저렴.
  • 추천 팁: 마트 과자 코너에 가서 오리오를 찾았다면 깜짝 놀라실 것입니다. 너무나 다양한 맛의 오레오 만날 수 있습니다. 벽면 가득 다양한 맛의 오레오 과자들을 구경하다 보면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리미티드 오레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핼러윈 리미티드 오레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오레오, 가을 한정 호박맛 리미티드, 발렌타인즈 데이 리미티드 등 미국에서도 일 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 시즌 나왔다가 사라지는 한정판 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맛을 보았다면 꼭 사 오시기를 추천합니다.

음료 가격 ,한국과 비교

코카콜라 (Coca-Cola)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12캔(355ml) 한 팩 $6~$8 (개당 700원 수준)
  • 한국 가격: 500ml 한 병 2,000원
  • 가성비 평가: 미국에서 훨씬 저렴하며, 대량 구매 시 추가 할인
  • 추천 팁 :미국은 코카콜라의 원산지입니다. 평소 탄산음료를 좋아하지 않으시더라도 미국 여행 중에는 코카콜라를 경험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코카콜라 맛 중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리지널과 함께 검은색 포장의 제로콜라, 체리색 포장의 체리맛콜라, 은색 포장의 다이어트 콜라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금색 포장의 바닐라 맛과 저녁노을 느낌의 포장인 오렌지 크림 맛도 있습니다. 이색적인 코카콜라를 찾고 있다면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Starbucks Frappuccino)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병에 담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4팩 $6~$7 (개당 약 2,000원)
  • 한국 가격: 동일 제품 개당 4,500원~5,000원
  • 가성비 평가: 미국에서 절반 가격에 구매 가능
  • 추천 팁 :스타벅스 매장과 마찬가지로 미국마켓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역시 한국보다 매우 저렴합니다. 여행 중 스타벅스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도 좋지만, 빡빡한 일정 중 카페에 갈 여유가 없거나 경비가 넉넉하지 않다면 대형마트에 방문했을 때 잊지 말고 구입하십시오.

게토레이 (Gatorade)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28oz(약 828ml) 한 병 $1.50
  • 한국 가격: 600ml 한 병 2,000원 이상
  • 가성비 평가: 미국에서 더 큰 용량을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
  • 추천 팁 :힘든 여행 일정 중 수분 보충은 필수이고 달달한 음료가 아닌 게토레이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미국 게토레이는 한국 게토레이와 약간 맛이 다릅니다. 새콤하면서 끝이 약간 달콤한 느낌으로 갈증이 났을 때 마시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미국 마트에 가면 다양한 맛의 게토레이를 역시 만날 수 있습니다. 라임맛은 기본이고 오이,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 망고, 수박 등 다양한 맛을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냉동식품 가격과 특징

디지오르노 피자 (DiGiorno Pizza)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한 판(약 900g) $6~$8
  • 한국 가격: 동일 브랜드 제품 15,000원 이상
  • 가성비 평가: 미국이 훨씬 저렴
  • 추천 팁 :여행 중 하루 세끼를 사 먹는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여행경비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고, 시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미국마트에 가면 다양한 냉동피자를 만날 수 있는데, 그중 디지오르노 피자는 어느 마트에 가더라도 찾을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이면서 인기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냉동피자를 사서 호텔이나 머물고 있는 숙소에 와서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돌려 먹는 것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핫포켓 (Hot Pockets)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2팩(252g) $2.50~$3
  • 한국 가격: 직구로만 구입 가능하며 가격이 높음
  • 가성비 평가: 미국에서 훨씬 저렴하며, 대량 구매 시 개당 $2 이하로 가능
  • 추천 팁 :피자를 동그랗게 말아 김밥처럼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이것이 바로 핫포켓입니다. 냉동식품이고 낱개 포장이 되어있어서 마트에서 한 박스를 구입한 후 출출할 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여행 중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냉동 블루베리 (Frozen Blueberries) 가격 비교

  • 미국 가격: 2lb(약 907g) $10 이하
  • 한국 가격: 동일 용량 15,000원 이상
  • 가성비 평가: 미국에서 더 저렴하며,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음
  • 추천 팁 :미국여행 중 칼로리 높은 음식만 먹어 속이 부담스럽다면 블루베리로 상큼함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냉장 블루베리를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지만 냉동 블루베리는 아이스크림처럼 아삭아삭 집어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 간식으로 좋고 스낵으로 매력적입니다. 올가닉 냉동 블루베리나 야생 블루베리도 냉동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확인하세요.

결론: 미국에서 어떤 식품이 가성비가 좋을까?

미국 마트에서는 대용량 과자, 탄산음료, 냉동식품이 특히 저렴하며, 한국보다 훨씬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창고형 마트(Costco)나 대형 마트(Walmart, Target)에서 구매하면 더욱 가성비가 좋습니다. 미국에서 여행이나 거주를 하게 된다면, 할인 행사와 쿠폰을 적극 활용하여 저렴하게 쇼핑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 마트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위의 가격 비교를 참고하여 가성비 좋은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